티스토리 트래픽 공격, 베르나르 베르베르 잠

오랜만에 다음 블로그에 로그인 했습니다.

네이버 블로그에만 익숙해져 지내다가

이렇게 다음에 접속해 보니

약간 낯설기도 하고 그러네요. ㅎㅎ

티스토리를 운영하기도 했었는데

최근

티스토리 트래픽 공격을 받고

블로그 두 개가 완전히 뻗어버렸습니다.

처음엔 너무 분하고 화가 났지만

이제는 덤덤합니다.

왜냐구요?

세상에는 선과 악이 존재합니다.

악에 맞서고자 한다면

나도 그들과 다를 게 없다는 결론까지 가더군요.

똑같이 복수해 보고자 마음도 먹었지만

그럼 제가 그들과 다를 게 뭐가 있을까요?

오늘 생각나는 글귀가 있었습니다.

최근 제 마음과도 닮아서 소개해 볼께요.

베르나르 베르베르 잠

약한 사람은 복수를 하고

강한 사람은 용서 하지만

더 강한 사람은 무시를 하지.

네!!

저는 강한 사람보다

더 강한 사람이 되려구요.

산책도 하면서 마음의 평온도 찾았고

나는 내 갈 길을 다시 가겠습니다.

그리고 죄의 댓가는 반드시 찾아갑니다.

마치 자석처럼요!!!

자신의 이득을 위해서

제 3자에게 범죄를 행한 자들은

반드시 누군가에게서 똑같은 악행을 당할 것입니다.

선과 악

나는 선을 택했고

그들은 악을 택했다는 점

그 결과는 각자에게 똑같이 돌아갑니다.